설난영 여사 프로필(+ 고향 나이 학력 아버지 김문수배우자)

김문수 후보의 동반자, 설난영 여사는 누구인가?

설난영 여사는 1953년 11월 24일, 전라남도 고흥에서 태어나 네 살 무렵 순천으로 이주했습니다. 그는 대한민국 노동운동의 산증인이자 김문수 대선 후보의 배우자입니다. 단순히 정치인의 아내가 아니라, 신념으로 살아온 노동운동가이자 조용한 실천가로서, ‘직함 없는 정치인’이라 불릴 만큼 강한 존재감을 지닌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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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난영 여사 프로필 요약

항목	내용
이름	설난영
출생일	1953년 11월 24일
나이	만 71세 (2025년 기준)
고향	전라남도 순천 (출생지는 전남 고흥)
학력	순천여자고등학교, 성심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아버지	설병호 (교사)
경력	세진전자 노조위원장, 금속노조 남서울지부 여성부장
배우자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 전 경기도지사)
자녀	딸 김동주 (1982년생)
종교	개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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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와의 운명 같은 인연, 사랑과 투쟁의 역사

 

설난영 여사와 김문수 후보의 인연은 1970년대 구로공단 노동운동 현장에서 시작됐습니다.
설 여사는 세진전자 노조위원장, 김문수는 한일도루코 노조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회의와 투쟁의 현장을 함께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설 여사에게 “시집갈 데 없으면 나한테 오세요”라고 고백했고, 이들의 사랑은 연대 속에서 싹텄습니다.
1981년, 서울 봉천동 봉천중앙교회에서 열린 결혼식은 웨딩드레스도, 주례도 없던 스몰 웨딩으로, 두 사람의 신념 중심 가치관을 상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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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의 아내'를 넘은 진정한 동반자

 

설난영 여사는 남편 김문수 후보가 국회의원, 경기도지사로 활동할 당시, 복지의 사각지대를 직접 누비며 도민과 시민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녀는 하루 2회 이상 소외 이웃을 방문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으며, “영부인이란 사회적 약자를 보듬는 존재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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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난영 여사의 삶이 주는 울림

• 검소한 삶: 서울 봉천동 아파트 한 채와 몇 억 원의 예금이 전 재산
• 소박한 가치관: 사치 없이, 진솔하고 담백한 삶
• 가족 중심 생활: 외동딸 김동주와 함께한 따뜻한 가정
• 청렴한 이미지: 김문수 후보의 청렴함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조용한 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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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선, 설난영 여사의 역할

 

이번 2025년 대선에서 설난영 여사는 직접 유세보다는 김문수 후보의 도덕성과 신뢰성을 부각하는 상징적 인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청렴’, ‘신뢰’, ‘국민과의 공감’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김문수 후보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이재명 후보 배우자와의 자연스러운 대비 효과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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