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배우자, 최아영 여사 프로필
최아영 여사는 1948년 전라북도 전주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응용미술과를 졸업한 서양화가입니다.
그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배우자이자,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한 조용한 예술가입니다.
신앙과 예술, 그리고 공직자 가족으로서의 삶을 균형 있게 이어온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아영 여사 프로필 요약
항목 | 내용 |
이름 | 최아영 |
출생일 | 1948년 9월 12일 |
나이 | 만 76세 (2025년 기준) |
고향 | 전라북도 전주시 |
학력 |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응용미술과 졸업 |
경력 | 서양화가, 대한민국 산업디자인 전람회 심사위원 |
수상 | 대한민국 상공미술 전람회 국회의장상 수상 |
배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 / 1974년 결혼) |
자녀 | 없음 |
종교 | 개신교 |

서양화가로서의 작품 세계
최아영 여사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내면의 감성을 조화롭게 표현하는 예술가입니다.
붓 대신 스프레이 기법을 활용한 독창적인 화풍을 통해 자연의 다양한 모습을 감성적으로 표현합니다.
주요 작품 및 전시 이력
2012년 첫 개인전에서는 서울 잠원동 갤러리 우덕에서 열린 전시를 통해 ‘알래스카의 사계’, ‘피오르드 연작’ 등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2021년 두 번째 개인전은 서울 종로구 견지동 갤러리에서 개최되었으며, ‘물방울들의 속삭임’, ‘찬란한 바다’, ‘찬란한 수평선’, ‘추억의 산’ 등 22점의 작품이 전시되었습니다.
수상 및 활동 경력
최아영 여사는 전문가로서의 예술 역량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산업디자인전람회 심사위원으로 활동했으며, 대한민국 상공미술전람회에서 국회의장상을 수상하며 작가로서의 성취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윤리적 삶과 사회적 책임
공직 중이던 남편을 배려해 장기간 전시 활동을 자제했고, 작품 수익에 대한 세금도 정기적으로 납부했습니다.
공직자 가족으로서의 역할에 책임감 있는 태도를 보여왔습니다 .
무속 논란에 대해서는 “삶의 태도를 성찰하게 된 계기”로 설명하며, 예술과 신앙의 균형 있는 접근을 강조했습니다.
신앙과 가정
4대째 개신교 집안 출신으로, 증조부는 일제강점기 교회를 세운 목사였으며, 부모 또한 평생을 장로로 봉사한 독실한 신앙인입니다.
신앙은 그녀의 삶의 뿌리이자 예술 세계의 영감이 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결론
최아영 여사는 예술가로서 자신만의 길을 걸으며, 조용한 삶의 태도로 사회적 신뢰를 얻은 인물입니다.
앞으로도 창작 활동과 함께 조용한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