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별 보조배터리 반입 규정 총정리

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가장 많이 검색하는 것이 바로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가능 여부"**입니다. 특히 항공사마다 규정이 다르고, 공항 보안검색에서 걸리면 번거롭기 때문에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이 글에서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외국계 항공사 포함 각 항공사별 보조배터리 반입 규정을 총정리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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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별 보조배터리 규정 한눈에 보기

기본 규정 (국제항공운송협회 IATA 기준)

• 100Wh 이하: 기내 반입 가능 (수하물 불가)
• 100~160Wh: 항공사 허가 필요, 최대 2개까지
• 160Wh 초과: 반입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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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항공사 규정

항공사	허용 용량	허용 개수	비고
대한항공	100Wh 이하 무제한	100~160Wh 2개까지	수하물 불가
아시아나항공	동일	동일
제주항공	동일	동일	반드시 기내 휴대
진에어	동일	동일
에어부산	동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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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해외 항공사 규정

항공사	허용 용량	허용 개수	비고
Delta	100Wh 이하 무제한	100~160Wh 2개	사전 승인 필요
Emirates	100Wh 이하 무제한	100~160Wh 2개	사전 신고 필수
ANA (전일본공수)	동일	동일	일본 공항 보안 검색 엄격 관리
Lufthansa	동일	동일	유럽 노선은 기내 휴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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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Q&A)

Q1. 보조배터리는 무조건 기내에 들고 타야 하나요?

네. 수하물에 넣으면 절대 안 됩니다.
리튬배터리의 폭발 위험 때문에 위탁 수하물로 보내는 것은 국제 항공 규정상 금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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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20,000mAh 배터리도 반입 가능할까요?

가능합니다.
20,000mAh = 약 74Wh로, 대부분 항공사의 100Wh 이하 규정에 부합합니다.
단, 용량 표기가 없는 제품은 반입 불가할 수 있으니 반드시 Wh 또는 mAh 용량 표시가 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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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기내에서 사용 가능한가요?

사용은 가능하지만, 충전 중 방치 금지 규정이 있습니다. 특히 이륙/착륙 시 사용 금지 권고가 많으며, 승무원이 사용 중단 요청 시 반드시 따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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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조배터리 반입 시 추가 팁

• 배터리 외관 손상 시: 반입 거부될 수 있음
• 배터리 용량 스티커 부착 필수: 일부 공항에서는 확인 요청
• 여러 개 휴대 시: 반드시 개인 휴대 가방에 분산하여 소지
• 중국, 일본, 미국 일부 공항: 100Wh 이하도 개수 제한 운영 사례 있음 → 항공사별 홈페이지에서 반드시 최신 정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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